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에무에 바카요코 (문단 편집) ==== [[SSC 나폴리]] (임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바카요코나폴리.jpg|width=100%]]}}} || 팀에 합류하자마자 [[세리에 A]] 4R [[아탈란타 BC|아탈란타]]전에 선발로 나왔다. 공격수들인 [[빅터 오시멘]], [[드리스 메르텐스]], [[이르빙 로사노]], [[마테오 폴리타노]]가 동시에 출전하는 4-2-3-1 전형에서는 투미들이 수비적인 역할을 해주어야하고, [[디에고 뎀메]]에게 그 역할을 맡기면 아탈란타 선수들의 피지컬에 밀릴 거라 생각했는지 바로 선발로 기용되었다. [[파비안 루이스]]와 투볼란치를 구성해 4-1 대승에 기여했다. 테크닉이 뛰어난 파비안 옆에서 뛰니 투박한 퍼스트 터치와 패스가 더욱 부각되었으나, 중원에서의 플레이메이킹은 파비안과 메르텐스가 맡았기에 큰 티는 안 났고, 피지컬은 확실히 눈에 뛰었다.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2차전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원정 경기에 뎀메,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와 4-3-3의 중원진을 구성하며 선발로 나왔다. 후반 55분, [[마테오 폴리타노]]에게 준 평범한 패스를 폴리타노가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넣었다. 이로 인해 바카요코는 도움을 기록했다. 8R [[AC 밀란]]전, [[테오 에르난데스]]에게 건 태클이 발목으로 들어가며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5차전 [[AZ 알크마르]]전에서는 박스 안에서 거친 반칙으로 패널티킥을 허용했다. 17R [[우디네세 칼초|우디네세]]전, 후반전 추가 시간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더로 극적인 결승골을 넣었다. 그러나 경기를 본 팬들은 모두가 입을 모아 세탁이라 단언할 경기력이었다. 18R [[ACF 피오렌티나|피오렌티나]]전에는 뎀메와 투볼란치를 구성,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6-0 대승에 기여했다. 경기 후반에는 [[가에타노 카스트로빌리]]를 상대로 PK도 얻어내었고, 이는 [[로렌초 인시녜]]가 성공시키며 팀의 5번째 골이 들어갔다. 그러나 곧이어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에서 어이 없는 실수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선제골을 헌납하여 패배의 원흉이 된다. 상대가 찬 코너킥이 자신에게 왔는데 걷어내거나 받는 것이 아닌 뒤로 움츠렸고 어깨에 맞은 공이 골문 바로 앞에 있는 호날두에게 가서 골로 연결된다. 이후 교체 투입된 메르텐스가 PK를 얻어내지만 인시녜가 실축하고, 후반전 추가 시간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까지 올라가며 어떻게든 동점을 만드려하지만 [[유벤투스 FC|유벤투스]]에게 공이 갔고 2-0이 되며 경기가 끝난다. 19R [[엘라스 베로나|베로나]]전에도 상대에게 벗겨진 후 설렁설렁 걸어가고 박스 안에서 상대 선수를 마크하지 못하고 놓치는 장면을 연출하며 3-1 패배의 주역이 되었다. 애초에 이 경기에서 나폴리 전체가 졸전을 펼쳤고 가투소 감독은 별다른 계획조차 준비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반면 베로나와 [[이반 유리치]] 감독은 경기를 잘 풀어나가 바카요코 때문에 졌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평소에 기량 미달의 실력을 보여줌에도 가투소 감독이 중용한 점, 이 때문에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와 [[엘리프 엘마스]] 등이 선발 출장 기회조차 못 잡고 있는 점 때문에 더욱 욕을 먹고 있다. 22R 유벤투스전에는 나폴리 선수들 중 유일하게 짐이 되는 플레이를 했다. [[아미르 라흐마니]], [[니콜라 막시모비치]] 등 수비수들은 깔끔한 수비를 펼친데 반해 바카요코는 위험 지역에서 파울로만 수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모습을 중계하던 스포티비 해설자가 수비 능력이 안 돼서 파울로만 끊어내는 느낌이라고 평할 정도. 하지만 [[디에고 뎀메]]가 이전 경기에서 부상으로 빠진 탓에 홀딩 미드필더 역할을 할 선수가 없었고 풀타임을 뛰었다. 덕분에 위험 지역에 프리킥을 정말 많이 내주었지만 다행히 [[알렉스 메렛]]이 말도 안 되는 슈퍼세이브를 여러 번 보여줘 1-0 승리를 지켰다. 피지컬 제외 장점은 하나도 없고 단점들만 보여주고 있어, 당연하게도 시간이 지날수록 뎀메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주로 교체로 출장하고 있으며, 현지 보도들에 따르면 나폴리는 시즌 종료 후 바카요코를 완전 영입할 생각이 전혀 없는 듯하다. 대신 나폴리는 중원을 보강하기 위해 [[엘라스 베로나 FC]]의 [[마티아 자카니]]와 [[볼로냐 FC 1909]]의 [[예르디 스하우턴]]을 노리고 있다. 특히 자카니의 경우에는 겨울에 이미 협상이 거의 진행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을 정도로 영입에 가까운 상황이다. 33R [[토리노 FC|토리노]]전에 뎀메와 투볼란치를 구성해 선발로 출장했다. 그리고 엄청난 원더골을 넣으며 팀의 선제골을 기록, 2-0 승리를 이끌었다. 나폴리는 자카니, 쇼우텐와 링크가 난 데에 이어 [[우디네세 칼초]]의 [[로드리고 데파울]]과도 연결되고 있다. 어찌되든 나폴리가 바카요코를 완전 영입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듯하다.[* 결국 나폴리는 바카요코 영입 대신 2021년 8월 31일, [[풀럼 FC]]의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를 임대 영입한다. 그리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2020-21 시즌 : 44경기(선발 31경기) 2골 2어시스트''' 세리에 A : 32경기(23) 2골 1도움 유로파 리그 : 7경기(5) 1도움 코파 이탈리아 : 4경기(2)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 1경기(1) 나폴리 임대 이후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가운데 첼시에서는 바카요코의 판매를 우선순위로 놓고있다. 영입 문의가 전혀 없는 몇몇 자원과는 달리 리그앙과 세리에A 몇 팀이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EPL을 제외한 리그 대부분이 코로나로 인해 자금이 많지 않아 첼시가 원하는 이적료에 영입을 할 팀은 없으며 대부분이 임대나 아주 적은 금액만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과의 프리 시즌 경기에서 후반전에 출전하였으나 아주 좋지 못한 판단으로 실점에 직접적인 관여를 하는 등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팬들은 이런 퍼포먼스면 판매는 포기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반응이었다. 이 와중에 첼시에서 1년 계약 연장 이후 임대를 준비중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말도 안되는 싼 가격에 판매하느니 차라리 임대 후 판매를 하는 게 낫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역시 세리에A와 리그앙 팀들이 임대를 노리고 있다고 알려졌다. 가장 유력한 팀은 AC 밀란으로 보이는데, AC 밀란 팬들 대부분은 연봉 높고 실력 떨어지는 바카요코를 임대할거면 차라리 유망주인 포베가를 팀에 남기라는 반응.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보여준 폼이 워낙 좋지 않았기에 이런 반응이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임대 외에는 영입을 노리는 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기에 밀란이 아니더라도 다른 팀으로 판매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리나는 비싸게 영입한 바카요코에 대한 이적료를 최대한 남기고자 시도하는 중이다. 하지만 리그앙을 제외하고 다른 리그에서는 모두 실패한 선수를 그것도 1년 남겨놓은 상태에서 비싸게 영입할 클럽을 찾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게다가 재계약까지 하면서 선수를 판매하려고 하는 것은 다소 무리수가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